유급제가 실시됐지만
광주의 일부 구의원들이
첫 월급을 받지 못했습니다.
광주 동구 의회와 광산구 의회는
추경예산이 편성되지 않아
구의원들에게
7월분 월급 2천 8백만원을 지급하지 못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동구 의회는 내일까지
광산구 의회는 다음달 1일까지
추경예산을 확보할 방침이지만
예산배정과 집행에 시간이 걸리는 만큼
이달 안에 지급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남구와 서구의회에서는
지난 20일에 월급이 정상지급됐고
북구의회는 21일 추경예산이 통과돼
모레까지 봉급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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