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전염병 방제 총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26 12:00:00 수정 2006-07-26 12:00:00 조회수 1

돼지 고기 값이 사상 유래없는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돼지 사육 농가들이 전염병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돼지 사육 농가들은

최근 경남과 경북 지역에서 잇따라

돼지 콜레라와 오제스키 병이 발생하면서

돈사를 소독하고 외부 출입을 통제하는 등

차단 방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축산기술연구소도

천여 농가 만6천여두에 대한 혈액 검사를

실시하는 등 돼지 콜레라와

오제스키 병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편, 전라남도에서는

지난 2003년에 돼지 콜레라가, 그리고

2004년에는 돼지 오제스키병이 발생한 이후

아직까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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