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학교 대책위 국가인권위 조속 결정 촉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26 12:00:00 수정 2006-07-26 12:00:00 조회수 1

인화학교 성폭력 대책위원회가

이번 사건을 조사한 국가인권위원회에

조속한 진상조사결과 발표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대책위는 8개월 전 진정을 접수한

국가인권위원회가 인화학교 성폭력 사태와

관련해 광범위한 조사를 마치고도

이렇다 할 결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인권위원회가 진상조사결과를 조속히 발표해

사회복지시설에서 일어난 인권침해 사실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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