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 구하려 뛰어든 30대 익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27 12:00:00 수정 2006-07-27 12:00:00 조회수 0

오늘 오후 2시 30분쯤

진도군 임해면 서망 해수욕장에서

37살 채 모씨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9살 이 모양을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다 이양과 채씨 모두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이양은 해경에 의해 곧바로 구조됐지만

채씨는 수색 1시간만에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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