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30분쯤
진도군 임해면 서망 해수욕장에서
37살 채 모씨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9살 이 모양을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다 이양과 채씨 모두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이양은 해경에 의해 곧바로 구조됐지만
채씨는 수색 1시간만에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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