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수입쌀 국산 둔갑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27 12:00:00 수정 2006-07-27 12:00:00 조회수 0

중국산 수입쌀을 국내산과 섞은뒤

국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해 온

도정 공장이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수입쌀 유통실태를 점검해

중국산 쌀 105톤을 구입한 뒤

국산과 섞여 시중에 유통시켜온

영암의 모 도정 공장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산 쌀 27톤을 수입해

국산과 섞어 판매해 온

목포의 모 업체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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