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민주의 종, 5.18 등 5번 타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27 12:00:00 수정 2006-07-27 12:00:00 조회수 2

민주.인권 도시의 상징물로

건립된 민주의 종이 1년에 5차례 타종됩니다.



광주시는 옛 전남 도청 앞 광장에 설치된

민주의 종을 3.1절과 5.18 민주화 운동 기념일,

광복절, 광주 시민의 날, 제야 등

1년에 5차례 타종하는

관리.운영 규정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종시간은 3ㆍ1절과 5ㆍ18 민주화운동기념일, 광복절은 정오에,

광주시민의 날은 행사전에, 제야 종소리는

자정으로 정하고 각각 33번 타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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