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도시'-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27 12:00:00 수정 2006-07-27 12:00:00 조회수 0

◀ANC▶

기적의 도서관 1호관 개관을 계기로 해

독서 열풍이 불었던 순천 지역이

이제 책 읽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기적의 도서관은 물론이고

읍면동에 개관된 작은 도서관 등 지역 곳곳이

독서 열기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03년 전국 처음으로 개관되면서

지역에 독서 열풍을 일으킨

순천 기적의 도서관입니다.



방학을 맞아 책을 읽으려는 어린이들로

도서관 내 열기가 뜨겁습니다.



독서 삼매경에 빠져든 어린이들은

여름 무더위조차 잊은 듯 합니다.

◀INT▶

어린이 책 축제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들이

성과를 거두면서

올 상반기 동안

기적의 도서관 이용객은 10만8천800여명,

대출 도서 수도 10만5천여권에 이릅니다.

◀INT▶

SU]관내 19개 읍.면.동지역에 개관된 작은 도서관에도 어린이들의 발길이 그치질 않습니다



작은 도서관은 상대적으로 독서 문화로 부터

소외받던 어린이들에게 둘도 없이 소중한

친구가 되고 있습니다.

◀INT▶

◀INT▶

이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순천시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하고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전개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기적의 도서관 개관이 첫 계기가 돼 순천시는 이제 '책 읽는 도시'라는 지역 이미지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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