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실시되는 제5대 광주시와
전라남도 교육위원 선거가 과열.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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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선관위는 오늘 광주 제1선거구에
출마한 모 교육위원 후보가 학교운영위원에게
30만원을 건네다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선거부정 적발사례는 12건에 이르고
검찰고발 8건,수사의뢰 1건,경고처분 3건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광주교육위원 후보들은 오늘
2차 소견발표회에 참가해 정책을 밝히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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