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지역 은행권의 지역 개입사업자 대출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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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금융권에 따르면 각 은행마다
최근 주택담보대출 영업이 위축되자 소호 즉
개인사업자 전담센터를 설치해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거나 대출자격과 조건을 앞다퉈 완화하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은 광주.전남 신용보증재단과
특별보증협약을 체결하고 소호기업사랑대출을
내일(8월1일)부터 실시합니다.
소호기업사랑대출은 최고 5천만원까지 빌려
주고 보증료는 연 1%내외로 인하했습니다.
신한은행과 국민은행,하나은행 등
시중은행도 소호금융센터를 잇따라 설치해
개인사업자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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