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가 이달부터
평균 2.9% 인상됐지만 광주전남 가입자
건강보험료는 1.4% 인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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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에 따르면
가입자 55만5천여 가구의 건물과 토지등 재산
과표를 적용해 이달 건강보험료를 산출한 결과
가구당 평균 1.4% 내려갔습니다.
지역별론 무안군이 땅값 상승 등의 영향
으로 가장 높은 인상률을 보였고 장성과 목포,
구례,여수,광양 등은 높은 하락률을 보였습니다.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가 하락한 것은
다른 시도에 비해 부동산 가격상승이 낮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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