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주민 흉기로 찌른 4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30 12:00:00 수정 2006-07-30 12:00:00 조회수 0

장흥경찰서는

자기 밭에서 농작물을 가져간 것으로 오해해

이웃 주민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48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이웃에 사는 75살 홍모씨가

자신의 밭에서 고추를 따간 것으로 잘못 알고

그 고추를 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제 저녁 7시 30분쯤

홍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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