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9월쯤 소송 문제 마무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30 12:00:00 수정 2006-07-30 12:00:00 조회수 1

광주시의회 비주류측이 제기한

의장단 선임 결의 가처분 신청과

무효확인 청구소송이 9월쯤에나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법 행정부는

지난 28일 의장단 선임결의 가처분 신청 사건에 대한 심문을 벌였습니다.



이날 심리에는

김동식,손재홍,이상동,김월출,송재선 의원등 비주류측 의원 5명과 소송대리인인 변호인등이

출석해 가처분 신청 신청에 대한 변론을 벌였습니다.



재판부는 8월 24일 의장단 선임결의 무효확인 소송에 대한 심문에 나설 계획이며

재판의 성격상 신청사건과 본안사건을

동시에 처리할 가능성이 높아

오는 9월쯤 선고가 내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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