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더위 속 물놀이 사고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31 12:00:00 수정 2006-07-31 12:00:00 조회수 1

찜통 더위 속에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30분쯤

신안군 증동면 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19살 공모군이 실종됐습니다.



또 이보다 한시간여 앞서

진도군 의신면 소삼도 앞 해상에서는

수영을 하던 17살 장모군이 실종되는 등

어제와 오늘 모두 5건의 물놀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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