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더위 속에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30분쯤
신안군 증동면 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19살 공모군이 실종됐습니다.
또 이보다 한시간여 앞서
진도군 의신면 소삼도 앞 해상에서는
수영을 하던 17살 장모군이 실종되는 등
어제와 오늘 모두 5건의 물놀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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