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서는
정신 지체인 부부를 속여 공공근로비와
기초생활보조금 등을 가로챈 혐의로
함평군 엄다면 53살 김모씨 부부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김씨 부부는 지난 1999년
마을 이장으로 있으면서 같은 마을에 사는
정신지체인 47살 김 모씨 부부의
공공근로 대가 350만원을 가로채고
이들에게 지급돼야 했던 기초생활보장금
3천9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