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복분자 와인인 '레드 마운틴'이
올 광주 비엔날레 공식 와인으로 지정됐습니다.
광주 비엔날레 재단은
오늘 레드 마운틴 제조사인
함평천지 복분자 영농법인과 2006 비엔날레
주류 분야 공급권 계약을 맺었습니다.
레드 마운틴은 이에따라 내년까지
광주 비엔날레 휘장 사용권을 갖게 됐고,
영농 법인측은
천만원 상당의 복분자 와인을 기증했습니다.
레드마운틴은 지난 달
6.15 공동선언 6주년 기념 민족대축전에서
북측 대표단의 선물로 기증됐으며,
노벨평화상 광주정상회의에서는 공식 건배주와 만찬주로도 사용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