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불량 34곳 행정 처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7-31 12:00:00 수정 2006-07-31 12:00: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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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해수욕장 등 행락지와

일반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 단속을 벌여

위반 업소 34 곳을 적발해 행정처분했습니다.



이번 단속에서

지하수 수질 검사를 받지 않고 영업을 한

장흥의 한 음식점이 적발됐고,

무허가로 영업을 한 7개 업소도 적발돼

영업정지 등 행정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

종사자들의 건강진단을 하지 않거나

유통기한을 넘기 제품을 보관하는 등

위생 불량으로 19곳이 적발돼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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