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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해수욕장 등 행락지와
일반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 단속을 벌여
위반 업소 34 곳을 적발해 행정처분했습니다.
이번 단속에서
지하수 수질 검사를 받지 않고 영업을 한
장흥의 한 음식점이 적발됐고,
무허가로 영업을 한 7개 업소도 적발돼
영업정지 등 행정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
종사자들의 건강진단을 하지 않거나
유통기한을 넘기 제품을 보관하는 등
위생 불량으로 19곳이 적발돼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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