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인터넷 도박장을 개설한
PC방 업주 40살 정모씨와
도박을 한 손님 등
모두 2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 등은 지난달 10일쯤
광주시 용봉동에 PC방을 차린 뒤
컴퓨터 70대에 도박 프로그램을 설치해 놓고
손님들을 끌어모아 한판당 최고 10만원의
판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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