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도박 혐의 20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01 12:00:00 수정 2006-08-01 12:00:00 조회수 0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인터넷 도박장을 개설한

PC방 업주 40살 정모씨와

도박을 한 손님 등

모두 2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 등은 지난달 10일쯤

광주시 용봉동에 PC방을 차린 뒤

컴퓨터 70대에 도박 프로그램을 설치해 놓고

손님들을 끌어모아 한판당 최고 10만원의

판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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