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 잇따라, 3일 동안 7명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01 12:00:00 수정 2006-08-01 12:00:00 조회수 1

무더위 속에 익사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장흥군 안양면 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66살 김모씨가

허우적거리고 있는 것을

같이 온 일행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변에서

낚시를 하던 71살 서모씨가

물에 빠져 숨지는 등

최근 3일 동안 모두 7건의

익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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