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속에 습도가 높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농촌에서는
벼 병해충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중국 광동성의 벼멸구 발생량이
평년보다 최고 12배까지 높게 발생함에 따라
국내에도 직접 영향을 미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 혹명나방과 도열병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돼
적기에 방제하고
병해충 정밀 예찰을 통한 농가의 자율방제가
시급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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