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사찰 들이받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01 12:00:00 수정 2006-08-01 12:00:00 조회수 0

화물차가 절을 들이받아

건물이 심하게 파손됐습니다.



오늘 오후 4시 30분 쯤

광주시 북구 삼각동 한 절에서

47살 김모씨의 5톤 화물차가

절 정면을 들이받아

외벽과 정문, 현관 유리문등이

크게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사고당시 차량에 운전자가 없었고

문이 안으로 잠겨있는 점으로 미뤄

언덕길에 세워둔 차량의

주차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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