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 점검 강화(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01 12:00:00 수정 2006-08-01 12:00:00 조회수 0

완도 유흥주점 화재사고를 계기로

전남지역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점검 활동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천 6백여곳의 유흥주점을 포함해

5천 7백곳에 이르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 점검에 나서

소화설비와 피난설비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특히 도내 22개 시군 중

12곳에 소방서가 없고,

사실상 한사람이 근무하는 나홀로 소방출장소가

22곳에 이르는 등

인력과 장비가 턱없이 부족함에 따라

조직진단을 통해 인력재배치 등의 문제점을

보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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