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에 독극물을 투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여성이
광주에서도 독극물 콜라를
유통시키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지검은 박 모 여인이
지난달 11일
광주시 화정동과 주월동의 한 수퍼마켓에
독극물 콜라 4병을 가져다 놓은 사실을
추가로 밝혀냈습니다
이에 따라
화순과 담양에서 먼저 발견된 3병을 포함해
독극물 콜라는 모두 7병으로 늘어났습니다
검찰 조사결과 박씨는 사채업과 주식으로 인해
7억원 가량의 손실을 입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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