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이후)독극물 콜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02 12:00:00 수정 2006-08-02 12:00:00 조회수 0

코카콜라에 독극물을 투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여성이

광주에서도 독극물 콜라를

유통시키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지검은 박 모 여인이

지난달 11일

광주시 화정동과 주월동의 한 수퍼마켓에

독극물 콜라 4병을 가져다 놓은 사실을

추가로 밝혀냈습니다



이에 따라

화순과 담양에서 먼저 발견된 3병을 포함해

독극물 콜라는 모두 7병으로 늘어났습니다



검찰 조사결과 박씨는 사채업과 주식으로 인해

7억원 가량의 손실을 입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