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비하발언 등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경기도 광명시장에 대해

한나라당이 추가 징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ＶＣＲ▶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 중진 연석회의에서

전라도를 비하하는 건배사를 하고

영암군과의 자매결연을 일방파기하는 등

이 효선 광명시장의 부적절한 행동이

밝혀지고 있는 만큼 조만간 윤리위를 소집해

추가 징계를 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제의 광명시장은

지난달 12일 지역기관장들과 오찬장에서

전라도비하 발언을 한 것이 확인돼

지난달 말 한나라당 최고위원회로 부터

탈당 권유 조치를 받았으나

아직 탈당계를 내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