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마케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02 12:00:00 수정 2006-08-02 12:00:00 조회수 1

본격적인 무더위와 열대야로 인해

소비자들의 구매 형태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광주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말 본격 무더위가 시작된 이후

저녁 8시에서 12시까지의 쇼핑객이

종전 17%에서 35%로 크게 늘었습니다



이에따라,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서는

떨이판매 시간을 9시이후에서 폐점까지로

늦추는 등

야간 쇼핑객을 위한 열대야 마켓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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