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백양사 나들목 부근에서
43살 조 모씨가 몰던 25던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도로를 가로질러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백양사 나들목 부근 하행선 도로가
30 여분간 완전히 마비됐으며
사고 차량에서 새나온 오일로 인해
1시간 넘게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졌습니다
사고운전자는 경찰조사에서
갑자기 도로로 뛰어든 고양이를 보고
급제동하다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