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쯤
순천시 연향동 팔마운동장 입구에 주차돼 있던
56살 최 모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 최 씨와 옆에 타고 있던
47살 김 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가 불이 나기 1시간 전부터
시동이 걸린 채 주차돼 있었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엔진과열로 불이 나 최씨등이 질식해 숨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학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자살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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