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신창동과 산월동, 덕흥동 일대가
자연 경관지구에서 해제돼
개발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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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어제(3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1종 수변경관지구 예정지인
신창동 일대 31만1천 제곱미터를 비롯해
산월동 21만 천제곱미터
덕흥동 57만9천 제곱미터에 대해
경관지구 지정을 해제했습니다
또 서구 치평동 등 5곳의 제1종 자연과
수변경관지구 예정지 133만 제곱미터도
해제됐습니다
규제가 풀린 지역에서는
앞으로 3층이상 건물 신축 등이 가능해졌습니다
한편 광산구 하남동과 흑석동, 장덕동 일대를
하남3지구 도시개발 구역으로 지정하고
개발하는 계획안도 원안대로 통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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