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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한국은행 부지가 녹지 공간인 쉼터로
조성돼 시민들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휴식공간은 물론 문화를 향유할수
공간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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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로 도심에 환한 불빛과 시원스런 물줄기, 소나무 숲.
숲 사이 놓인 벤치위 사람들의 정겨운 대화는, 만날수 없었던 풍경입니다.
특히, 더운 여름밤 시원스럽게 쏟아져 나온
분수대는, 시원스러움과 함께 아름다움을
선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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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서석대를 형상화 한 분수대.
빛의 도시를 상징해 천6백여색으로 변하는
LED 조명, 백년이 넘은 노송.
빛고을 광주의 이미지가 곳곳에 녹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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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는, 작은 실개천을 흐르게 해 향수를
느끼게 했습니다.
37년 동안 콘크리트벽이였던 옛 한국은행건물이
숨쉬는 생태공원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
습니다.
한낮에도 소나무 숲이 조성된 금남공원을찾는 시민들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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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업
<천여평에 조성된 이 금남공원은 숲과 물, 빛이 흐르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하도와 연결된 공간에는 이벤트 무대를
마련하고,
시민들이 맘껏 문화를 향유할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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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찾아볼수 없었던 녹지공간.
구 도청의 아시아 문화전당, 광주천을
연결하는 문화도시의 청사진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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