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영등축제기간중 바닷길 활짝 열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04 12:00:00 수정 2006-08-04 12:00:00 조회수 0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진도 영등축제 기간동안 바다 갈라짐 현상이

두차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진도의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은

영등축제 개막일인

오는 10일 오후 5시35분부터 6시26분까지와,

11일 오후 6시19분부터 오후 7시11분까지로

예상됩니다



진도 영등 축제는

진도군 회동과 모도 사이 2.8킬로미터

바닷길이 드러나는 기간에 맞춰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동안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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