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민선 4기들어 인접한 광역단체들끼리

연대와 통합을 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기존의 행정 협의에서 더 나아가

경제적으로 하나가 되자는 의돈데

광주,전남은 다른 광역단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모습입니다



조현성 기자



◀ＶＣＲ▶

◀ＥＮＤ▶



최근 수도권 대통합론이

비수도권 지자체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는

가운데

비수도권 광역단체들도 지역연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장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곳은

대구,경북지역입니다



두 광역단체는 각각 부시장과 부지사를

공동위원장으로하는

대구,경북 경제통합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부산과 울산,경남지역에서도

3개 시도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는

경제공동체에 대한 공감대가 빠르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또 충남권 역시 대전과 충남북이 적어도

경제적으로는 한 몸처럼 움직이자며

이를 추진하기위한 상설 기구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ＩＮＴ▶



반면에 광주,전남은 이들 광역단체들과는

조금 다른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공동혁신도시 건설하기로

한것 처럼

지금 같은 공동보조 움직임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ＩＮＴ▶



하지만 광주,전남의 상생이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는 점에서

양 시도간 연대와 협력을 위한

장단기 실천 프로그램의 마련이 어느때보다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