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사업가 하정웅씨가 또
자신이 소장한 미술작품을 광주시립미술관에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 명예관장인 하정웅씨는
최근 광주를 방문해
오는 9월 열리는 광주 비엔날레
손아유 특별전에
자신이 소장한 손아유 선생의
작품 백80여점을 추가로 기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정웅씨가 이번에 기증할 작품의 작가
손아유씨는
30대에 대영박물관에 작품을 낼 만큼
역량이 뛰어난 재일교포작가로
4년전인 52세의 나이에 타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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