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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지만
최근들어 국도 17호선 여수-순천 구간에서는
사망사고가 늘고 있습니다.
어디에 그 원인이 있는지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달 이곳에서는
2명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순천에서 여수로 향하던 승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승용차와 부딪쳐서 난 사고였습니다.
s/u] 이처럼 이곳에 중앙 분리봉이
세워져 있지만
이 사이로 차가 넘어오면서 사고가 났습니다.
지난해 여수 순천간 국도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는 모두 4건.
하지만 올해는 벌써 4건이 발생했습니다.
특이한 것은 전체 8건 가운데 5건이
모두 중앙선을 넘어
발생한 사고라는 점입니다.
특히 여수 산단 우회도로
아래 중앙 분리대가 없는 200m 구간에서만
지난 4월에 이어 7월
사망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문제는 중앙선을 넘는 사고는
대부분이 사망으로 이어지는 대형사고라는
점입니다.
◀INT▶
경찰이 지난 4월부터 관계당국에
중앙분리대 설치를 줄기차게 요구해 왔지만
예산 문제로 아직까지
설치 되지 않고 있습니다.
◀INT▶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과 더불어
관계당국의 발빠른 조치가 있어야
여순간 도로가 '마의 국도'라는 오명을
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SW 한윤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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