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에 광주천에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오늘 오전 광주시 광천동 광암교와 광천교
사이에서 크고 작은 물고기 수백마리가
죽은 채 수면위로 떠 올랐습니다.
해당 구청은
계속된 폭염으로 용존 산소가 부족해지고,
어제 내린 소나기로 오염된 침전물이 떠올라
물고기가 떼죽음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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