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최근 35도가 넘는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

배움을 통해 더위를 쫒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최근 많이 열리는 있는

과학 캠프와 영재 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인데..



한신구 기자가 학생들을 만나 봤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에탄올에 물을

섞에 태우면 불은 붙는데 왜 뜨겁지 않을까?



(포즈.... 포즈...)



나트륨을 포함한

달걀 껍질을 물에 넣으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 꽝 ... 꽝 ... 꽝 ...)



말로만 들었지

실제 실험해보지 못했던 과학 이론들...



눈 앞에 펼쳐지는 신기하고 재밌는 광경에

아이들은 똘망똘망한 눈을 떼지 못합니다.



◀ＩＮＴ▶



외우기도 어려웠던 생소한 과학 용어들,



일상 생활이나 학교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원리도 ...

실험을 거치면서 손쉽게 익히고 또 배워갑니다.



◀ＩＮＴ▶



이처럼 방학을 맞아 어린 학생들의

사고력이나 과학 능력을 키워주는 캠프가

교육청과 기업,

연구소를 중심으로 활발히 펼쳐지고 있습니다.



EFFECT : 물로켓 발사 실험



주변에선 흔한

PET 병을 이용해 로켓의 원리를 가르치는 실험,



자신이 직접 만든 로켓이..

날아가는 모습에 아이들은 환호성을 질러댑니다



물론 어려웠던 이론도

실험을 거치면서 이해되고 응용도 쉬워집니다.



◀ＩＮＴ▶



35도를 넘는 불볕 더위속에

너도나도 피서지로 달려가는 여름 ....



캠프에 참가한 어린 학생들은

생소하고 낯설었던 과학 지식을 배우고 익히는

또다른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