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분양주택에 대한 거래세 인하 조치가
미분양 아파트가 쌓여있는
지역 주택시장에서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정부가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부터 신규 아파트를 분양받을 때
내야하는 거래세를 종전 4 퍼센트에서
2 퍼센트로 내리기로함에따라
분양가가 1억원인 아파트는
세금 부담이 2백만원 가량 줄어드는 등
주택구입 비용이 다소나마 덜어지게됐습니다.
하지만 주택건설업계는
거래세 인하 조치만으로는 분양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지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추가적인 규제 완화책이 나와야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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