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국악원, 교포 2세 국악연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05 12:00:00 수정 2006-08-05 12:00:00 조회수 1

국립 남도국악원은

미국 교포 2세와 입양아를 위한

국악 연수를 오는 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도국악원은 한인 청소년 11명과

입양아 5명, 입양아 부모대표 등 22명을

대상으로 국악연수를 실시해

모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해외에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오는 19일까지 13일 동안

교포2세 등은 국내 청소년들과 함께

민요와 진도북춤, 사물놀이와 단소 등

전통국악을 배운 뒤 발표회를 겸한 공연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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