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남도국악원은
미국 교포 2세와 입양아를 위한
국악 연수를 오는 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도국악원은 한인 청소년 11명과
입양아 5명, 입양아 부모대표 등 22명을
대상으로 국악연수를 실시해
모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해외에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오는 19일까지 13일 동안
교포2세 등은 국내 청소년들과 함께
민요와 진도북춤, 사물놀이와 단소 등
전통국악을 배운 뒤 발표회를 겸한 공연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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