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찰서는
상륙이 금지된 백도에서 낚시를 한 혐의로
낚시어선 선장 이모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 등은 오늘 오전 8시쯤
여수시 화양면에서 낚시어선을 타고 출항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지 7호인
여수시 삼산면 백도에 무단 상륙해
낚시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화재보호법은 백도에서 낚시를 하거나
무단상륙하는 행위 등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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