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부실 시공 점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06 12:00:00 수정 2006-08-06 12:00:00 조회수 1

건설공사 부실시공을 막기위해

주민대표들이 자치단체의 건설공사 현장 점검에 참여하게 됩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공무원만으로 점검반을

운영해오던 것에서 벗어나

지역주민 대표와 대학 교수, 민간 전문가등이

대거 참여하는

'건설공사 현장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점검반은 주요 도로와 하천 공사 현장에서

1년에 3차례씩 시공 상태를 점검하게되며

공사 현장 인근 주민의 애로사항도

듣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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