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손익분기점에 머물면서
지역 수출기업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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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3달간
원.달러 환율이 9백40원에서 960원 사이에
머물르면서 지역 기업들이 수출을 지속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상의조사결과 지역수출업체들은
원.달러 환율이 960원일 경우 손익분기점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수출업체의 절반가량은
환율하락으로 채산성이 악화됐다고 응답했고
나머지는 매출액감소와 외환자산가치하락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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