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도청 인근 아파트분양가 너무 높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07 12:00:00 수정 2006-08-07 12:00:00 조회수 0


전남도청 인근에 들어서는 아파트 분양가가
너무 높게 책정되고 있다며 시민단체들이
분양가 공개를 요구하는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목포에서 무안 신도청 진입로에 위치한
옥암지구의 아파트 평당 분양가는
평당 470만원대에서 650만원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같은 분양가는 맞은 편 하당지구 아파트의
3년 전 분양가보다 2배 정도 높고,
현재 시세보다도 최고 50 퍼센트 안팎
비싼 수준입니다.

또 도청이 들어서있는 남악신도시 아파트도
분양가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어
목포경실련등 시민단체들이 분양가 인하 운동을 계획하는등 거센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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