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신 드라마 세트장 인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07 12:00:00 수정 2006-08-07 12:00:00 조회수 0


드라마"해신"의 완도 세트장이 드라마촬영지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시.도 예산과 민자유치로 100억원이 투자된
드라마 <해신> 세트장은,
드라마 해신이 끝난 이후에도 신돈과
서동요, 청해의 꿈등
5편의 드라마가 촬영된데다 앞으로도
<대조영> 촬영 스케줄이 잡혀 있습니다.

이밖에 세트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발길도
계속돼 애물단지로 전락한 일반 세트장과는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주변의 수려한 경관과 견고하게 잘
지어진 세트장, 지역특성에 맞는 문화기획이
어우러진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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