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스포츠 국제교류전이
활발하게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 송원여고배구부는 대만 타이페이에 있는 대만 화교고교를 초청,
오늘(8일)부터 10일까지 학교강당에서
4차례의 친선전을 갖기로 했습니다.
지난 2003년 대만화교고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송원여고는 격년제로 상대 선수단을 초청해
교류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중.일 3개국 소년축구단이 참가하는
YMCA국제소년친선축구 캠프도 오늘부터
10일까지 광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한.중.일 소년축구단
선수들은 초등학교 재학생들로
중국 1팀과 일본 1팀,그리고 한국 3개팀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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