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쯤
순천시 해룡면의 모 세차장 앞 인도에서
순천시 조래동 9살 김 모군이
44살 서모씨의 1톤 화물차에 치어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서씨가 후진을 하다
김군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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