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학습준비물도 무상교육차원에서
다뤄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오늘(7일)
무상교육 차원에서 초등학생 학습준비물에 대한 학교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이 요구된다며
현재 학교회계 예산편성 지침상 권장사항으로 돼 있는 초등학생 학습준비물을 필수사항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에 따르면
현재 광주지역 초등학교 98곳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학습준비물에 대한 학교의 지원 현황을 살펴본 결과, 21곳만 학생 1인당 연2만원이
지원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