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적조는 평년과는 달리
어장이 인접한 내해에서부터 발생해
양식어장의 어민들이 더욱 긴장하고 있습니다.
여수시 가막만 하단과 고흥군 나로도 연안에
어제 (7일)
남해안에 첫 적조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올해는 특히 어장이 밀집한 내해에
집중적으로 유해성 적조생물이 발생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산당국은 유해성 적조생물이
어장에 인접한 만큼
초기부터 어류폐사 피해를 발생할수 있다며
어장 밀식 해소와 먹이 투여 중단등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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