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도로 또 침수 교통 통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8-08 12:00:00 수정 2006-08-08 12:00:00 조회수 0

지난달 말 집중호우로 침수됐던 도로가

또다시 물에 잠겨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담양에 쏟아진 국지성 소나기에

담양읍과 대전면을 잇는

도로 일부가 물에 잠기면서

이 일대 교통이 통제돼

퇴근길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주민과 운전자들은 인근 도로 공사장 때문에

10여일 만에

또 다시 도로가 침수됐다며

부실한 공사장 관리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