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집중호우로 침수됐던 도로가
또다시 물에 잠겨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담양에 쏟아진 국지성 소나기에
담양읍과 대전면을 잇는
도로 일부가 물에 잠기면서
이 일대 교통이 통제돼
퇴근길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주민과 운전자들은 인근 도로 공사장 때문에
10여일 만에
또 다시 도로가 침수됐다며
부실한 공사장 관리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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