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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광주 비엔날레 개막이, 한달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이번 비엔날레는, 아시아성을 강조하고
시민들과의 소통하는 열린 비엔날레로
진행 됩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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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미술의 역동성을 전세계에 열풍처럼
번지게 한다는 광주 비엔날레.
개막 한달을 앞두고, 해외에서 반입된
작품이 처음으로 공개되면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베트남 출신의 작가 "딘큐레"의 불상머리가
공개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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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출신작가의 작품으로 소시민들의 일상을
담은 작품은 설치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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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국 108명이 참여하는
광주 비엔날레는, 칸막이공사가 마무리 되고
현재 22점의 외국작품이 반입되는등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첫장 뿌리를 찾아서와 마지막장 길을 찾아서등 두개의 주제전과 시민 프로그램인 제3섹터
140만의 불꽃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시민작가들의 참여는 물론,
관람객들의 문화향유 공간을 대폭 늘려
열린 비엔날레로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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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비엔날레 재단은,
오는 15일부터 작품설치에 들어가 개막
3일전이면 모든 준비가 완료된다고
밝혔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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