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창업자 10명중 8명은 문을 닫습니다.
준비안된 성급한 창업이 실패로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광주전남의 창업실태와 함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황성철기자가 알아봤습니다.
◀VCR▶
S/S
20살때 했던 아르바이트를 계기로
창업한 김일진 대표는 자체 개발한 통닭 상표를 갖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직접 운영하는 치킨 체인점의
월 매출이 3천만원에 이르는 등 창업에 성공
했습니다.
◀INT▶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창업을 꿈꾸고
있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최근 직장인 천백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5%가 창업을 생각해본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창업이 곧바로 성공으로 이어지기는
어렵습니다.
광주 하남 소상공인 지원센터에 따르면
창업자의 80%가 중도에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창업에 성공해 만족하는 자영업자는
5% 미만이고 나머진 현상유지하는 정돕니다.
◀INT▶
이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폐업이 늘고
신설법인수는 줄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광주지역 요식업체 만5천7백여개
가운데 15%인 2천2백개가 폐업했습니다.
올 1/4분기 광주전남지역 신설법인수는
720개로 작년에 비해 61개가 감소했습니다.
창업의 욕구는 크지만 목표에 이르기까진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는데 고민이 깊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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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이번에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는데요.지원절차는 어떻게 됩니까?
질문2,실제로 창업교육은 어떻게 이뤄집니까?
질문3,그러면 창업교육을 이수한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혜택과 사후관리는
어떤것들이 있습니까?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리라 생각합니다.오늘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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