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물의 냉각 탑수 관리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개월간 병원과 백화점등
대형 건물 113곳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출 여부를 검사한 결과
아직까지 부적합 시설은 한 곳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2004년 15%,
2005년 11%의 레지오넬라균 검출률에 비해
냉각탑수의 관리 상태가 양호한 것입니다.
광주시는 아직까지 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42곳에 대해서는 이번 달까지 검사를 완료하고
냉방 시설의 청결을 유지하도록
행정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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