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에 내려진 적조주의보가
사흘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양식장 인접 연안을 중심으로 적조밀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수지방 해양수산청은
연안 해역을 예찰한 결과
여수시 가막만 일원에
적조띠가 네 다섯개 정도 발견됐고
밀도도 급속히 높아지고 있어
돌발적인 수산피해 가능성이 높다며
산소공급기 가동과 황토살포등
방제준비에 만전을 기해줄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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